지식을 체화하기 위해 아웃풋하라. - <아웃풋 독서법>

핵심 문장

  • 지식을 체화하기 위해 아웃풋하라.
  • 목표가 이끄는 독서
  • 생각하는대로 읽지 않으면, 읽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왜 중요한가?

읽기만 하는 독서가에서 벗어나 아웃풋하는 독서가가 되기 위해.

내 생각

  • 👍 책의 핵심을 파악하는 독서법을 익히는데 도움이 됨
  • 👎 저자의 유머코드는 뭔가 나와는 맞지 않음

지식을 체화하기 위해서 아웃풋하라.

책을 읽기만 하면 남는 것이 없다. 지식을 체화하기 위해 아웃풋하라.

비독서가는 독서가를 이길 수 없고, 읽기만 하는 독서가는 아웃풋하는 독서가를 이길 수 없다.

책의 핵심을 찾아내라.

내게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핵심을 잡아내는 연습을 하자.

책을 읽는 이유는 작가의 생각에 동조하기 위함이 아니다. 책의 저자를 숭배하지 마라. 책에 담긴 지식과 정보를 능동적으로 흡수하기 위해서이다. 저자를 지식의 스파링 대상으로 삼아라.

모든 문장의 중요성은 동일하지 않다. 책의 핵심 내용은 책 전체의 7~12% 정도라고 한다. 핵심 내용을 취하고나면 나머지는 버려도 된다. 책의 모든 내용을 배우려고 욕심을 내도 깨달음을 얻고 배우는데에는 한계가 있다. 길고 장황한 내용은 오히려 학습에 방해가 된다.

모든 글을 읽을 수는 없다.

모든 책을 정독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내게 가치있는 정보’에 우선하여 두고 책을 읽어야 한다.

독서라는 행위는 가격 뿐만 아니라 들이는 시간과 노력이라는 비용도 추가된다. 책을 선택하기 전 제목, 목차, 서문으로 확인하라.

어떻게 해야할까?

  • 책을 읽기 전에 목표를 정하라.

    • 나는 이 책을 읽고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가? 책을 읽는 목표가 명확할수록 내게 필요한 핵심을 더 잘 찾아낼 수 있다. 책의 핵심 문장을 찾으면 나머지는 버려도 된다.
  • 책의 모든 내용을 배우려고 하지말라.

    • 어떤 사람들은 책의 모든 내용을 기록하고 배우려고 한다. 그러나 모든 내용을 기록할 수도 없고 기록해서도 안된다. 모든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어떤 것도 중요하게 여기지 못하는 것과 같다.
  • 모든 것을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깨닫고 실천할 것을 위주로 기록한다.

Written by@박대성

독서와 지식관리에 관심이 많은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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